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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환전하세요"…빅데이터가 콕 집어주자, 송금 4배 `쑥` 데이터 스타트업이 뜬다


◆ 빅데이터로 크는 스타트업 ◆





(전략)


패션 공유 플랫폼 클로젯셰어(대표 성주희)는 가방과 옷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템을 4일 또는 7일간 빌릴 수 있는 1회 이용 서비스와 매달 새 옷을 구독하는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누적 대여는 약 7만건이다. 클로젯셰어는 고객별 주문·위시리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한다. 그동안 색상과 상품 카테고리만 추천해오다 현재는 사이즈, 패턴, 제품 타입, 브랜드까지 골라서 추천한다. 아울러 고객 취향 데이터와 대여 주문 데이터를 조합해 온라인 상품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다. 성주희 대표는 "데이터를 토대로 정교하게 상품을 추천하자 고객들이 추천 상품을 살펴보는 클릭률이 종전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면서 "고객이 가장 많이 클릭하는 상품을 중심으로 온라인 화면 상단에 배치하자 대여율이 무려 2배 상승했다"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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